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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 월별 관리 하는 법

다육 식물 월별 관리 하는 법 (출처: 꽃과정원과다육식물)

1월 대부분의 선인장은 1월 중순까지도 휴면 중이다.
중순 이후부터는 가을 일찍 휴면을 시킨 선인장은 가시가 빨강 혹은 노란색으로 새로 나오기 시작 한다. 빠른 선인장들은 휴면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이다.
물은 필요하지 않다. 다육식물 중 석화, 라메리, 오채각 등은 아직 물을 주면 안 된다. 리톱스들과 덴섬, 제옥 등은 약간의 수분이 유지 되어야 한다.
낮에는 가능한 한 햇빛을 많이 보여 주고 밤에는 따스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야간최저온도 0도까지도 봄에 성장을 위해서는 도움이 된다.
2월 1월말부터는 제법 선인장들이 새로운 가시도 많이 보이고 옹옥 등의 마미라리아는 해가 길어짐에 따라 꽃을 피우기 시작 한다.
날씨가 좋은 날은 2월 중순부터는 한낮에 약간의 바람을 맞게 하는 것도 필요 하다.
선인장 꽃이 피기 시작하면 맑은 날 아침 몸체만 적실 정도의 물을 뿌려주면 더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단, 야간 최저 온도가 선인장은 +5도 이상 이어야 한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선인장과 털이 많은 선인장은 추위에 강한종이 대부분이다. 석화, 오채각은 물을 주면 안 된다.
3월 많은 선인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중순부터는 선인장은 어느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물을 꽃 위로 주게 되면 꽃이 상하는 수가 있다. 아래 부분에서 관수 하는게 좋다.
유성류계열(란봉옥 ,투구,반야,슈퍼투구.)과 강자류의 호두를 제외한 선인장들은 분갈이 준비를 한다. 가시가 좋은 선인장들은 분갈이 시기 15일전부터 단수하여 성장을 더디게 한 후 분갈이 하면 트러블이 적어 가시 형태의 변화를 감소 시킬 수 있다.
석화, 라메리 등의 다육은 중순 이후 약간의 물을 준다. 리톱스 계열의 다육은 물을 줄여 주기 시작 한다. 이 시기에 물을 많이 주면 몸체가 터져서 성장에 기형이 된다.
4월 이시기에, 모든 선인장의 분갈이를 어느 정도 끝낸다. 란봉옥, 투구 등의 분갈이도 4월 중순이면 가능 하다.
분갈이가 끝난 후 일주일 정도 후부터 선인장은 아침에 물을 주고 오후에 마를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고 낮 온도는 27~30도 밤 온도는 8~10도를 유지하여야 뿌리가 잘 내린다.
통풍을 위해 창을 너무 열어놓으면 온도를 잡을 수 없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옥외로 나갈 식물들은 서서히 물을 중지 시키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메셈류의 분갈이, 삽목 등을 하면 안 된다.
5월 옥외로 내보낼 식물들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기이다.
좋은 흙에 건강한 식물이라면 너무 많은 비만 아니라면 노지에서 키우는 것도 무방하다. 단 햇빛이 좋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이다.
라메리,석화는 아직 이르다 .실내의 선인장들은 너무 높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모든 식물들이 고온 다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쓴다.
란봉옥 ,투구, 호두 등의 분갈이가 가능한 시기이다.
6월 리톱스 계열은 물을 중지 해야 하고 이른 아침에 이슬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 하다.
중순 이후에는 석화의 분갈이가 가능하다.
7월 우기를 감안 하여 관리를 해야 하며, 이시기에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성장은 하지만 우기에 웃자람을 하여 초가을 성장기에 멈추게 되며, 휴면기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수가 많다.
선인장 씨앗을 파종 해도 좋다.석화 등의 다육은 물을 주어야 한다.
광옥 리톱스 등은 절대로 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통풍을 많이 시켜주고 야간에 약간의 스프레이가 필요 하다.
8월 우기가 끝난 후 강한 햇빛과 열대야가 있는 시기이다.
이때 물을 많이 주게 되면 선인장은 한낮의 더위에 뿌리가 상하게 된다.
늦은 오후에 약간의 몸체를 식혀주는 정도의 수분이면 충분하다.
지나치면 고온 다습의 피해를 보게 된다. 반면 석화 등의 다육 식물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계절이다.
9월 선인장은 다시 성장을 하는 시기이다.
봄에 미처 끝내지 못한 분갈이가 있다면 이시기에 하여도 무방하다.
낮에 햇빛이 뜨거우므로 통풍에 신경 써야 한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른 후 공급한다.
동형종 다육식물(메셈, 크라슐라)은 다시 성장을 시작하지만 이시기에는 물 공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
10월 선인장은 서서히 물을 줄여 주고, 동형종 다육(메셈, 크라슐라)은 조금씩 물을 다시 주기 시작 한다.
이시기에 리톱스의 분갈이를 해준다, 축전이나 고노피텀의 분주도 가능 한 시기이다.
11월 지속적으로 성장을하고 있는 계절이지만 외관상으로만 성장을 하는 것 이지 뿌리의 활동은 거의 없는 시기이다.
선인장과 석화 등에 물을 주면 안되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환기를 많이 시 켜준다.
이시기를 잘 보내면 좋은 가시를 얻을 수 있고 겨울의 휴면을 충실히 보낼 수 있다.
12월 선인장의 물은 완전히 단수 시키고, 일부의 다육 식물은 약간의 수분을 유지 시켜 준다. 단, 최저 온도를 감안하여 가감을 해야 한다.
리톱스들이 꽃을 피는 계절이고 맑은 날 아침에 물을 주어야 한다.
해가 다시 높이 뜨는 봄이 올 때가지는 햇빛이 낮아 선인장이 햇빛을 따라 기울 수 있으므로 화분을 돌려가며 키워야 모양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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